굳이 MS 를 혐오하지 않는다고 해도 주로 일을 Linux box 에서 하는 관계로 첨부파일이 hwp 인 경우 완전 OTL .. 두드려라 그러면 열릴 것이라. 역시 찾아보니 해결책 ^^ 만세!

최근에 리눅스 kernel update 를 - 사실상 의도되었다기 보다는 yum update 일환으로.. - 감행하고 나서 화면이 바보가 되어버리는 현상이 일어나서 결국 이전 kernel 2.6.29.4-167 로 돌려놓았다. 이놈의 성격 탓인지 종종 reboot 하는 습관 덕분에 kernel 선택을 놓치면 바보가 된 디스플레이를 멍하니 보아야 하는 상황이 신경을 거스를 정도로 빈번해지자 결국 여기 저기 수소문. 일단 최신 (10/27) NVIDIA 190.42 version driver 와 궁합을 시도해 보았으나.. 별로 소득이 없었다. http://forums.fedoraforum.org/showpost.php?p=1114769&postcount=1 요기 가보니 rpmfusion 해결책이 있는 모양인..

Aisle or Window? 창가쪽 좌석에 앉는 경우는 가끔 있었지만 사진기까지 준비된 경우는 거의 없었던 듯 싶다. 똑딱이의 편리함. 제한된 공간에서의 제약된 시간이라 그런 것일까? 유독 이런 저런 생각이 많아지는 비행기 안.

건물들을 보아하니 아마도 Hostel 38 동에 투숙하고 있었던 듯. 나중에 오피스로 배정받은 510 동이 보인다. 넌 어느 별에서 왔니?

2008 년 6 월 29 일은 일요일 이였었구나. 카메라 들고 햇살 좋은 오후 탐방을 나섰던 모양이다. 넓게 펼쳐진 포토밭과 멀리 보이는 산들 - Mont Jura, Mont Blanc, 등등 - 보기에 심히 좋더이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