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런 저런 일들로 가득했던 2007 년. 수고 많았다. 바이. 한 해가 지나가고 나이를 또 한 살 먹게 되겠지. 연속적으로 흐르는 시간 속에서 잊고 지내던 나이는 특정 순간들 마다 새롭고 때로는 낯설다. 어디론가 움직일 때가 되었다. Keep going. keep going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