잘못 먹으면 속이 뒤집히는 관계로 복합감기약 먹기가 늘 조심스럽던 차에 따뜻하게 물에 타서 먹어서 좋았던 'Theraflu' 몇 상자 사들고 올 것을 그랬다 했는데 이렇게 약국에서 '테라플루'로 만나니 반갑구나