송인送人 - 鄭知常 雨歇長堤草色多 送君南浦動悲歌 大同江水何時盡 別淚年年添綠波 교복입고 읽을 때는 그저 송별시 중의 하나인가 했는데 다시 읽어 보니 더할 것도 뺄 것도 없이 명불허전名不虛傳 이로세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