일상의로의 초대(44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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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DF Decommissioning Plan
간간이 받아보는 CDF 소식. 해자정리 라던가... 머지않아 역사 속으로 사라질 CDF.
2011.01.25 -
July 10, 2000
Ich wollte ja nichts als das zu leben versuchen, was von selber aus mir heraus wollte. Warum war das so sehr schwer? - Demian, Hermann Hesse -
2010.09.25 -
August 13th, 2010
쇼팽의 빗방울 전주곡이 잘 어울리는 아침.
2010.08.13 -
August
8월이 시작되고도 사흘이 지났다. 주말이면 입추 말복. 한바탕 소용돌이 속에 휘말려들었다가 다시 제자리. 얻은 것보다는 잃은 것이 조금 더 많지 않았나 싶다. 호랑이 굴에 들어가도 정신만 차리면 산다고 정신줄 놓지 말고 stay tuned.
2010.08.04 -
한 길 사람 속
길 [의존명사] 1. 길이의 단위. 한 길은 여덟 자 또는 열 자로 약 2.4미터 또는 3미터에 해당한다. 2. 길이의 단위 한 길은 사람의 키 정도의 길이이다. TV 광고에서 조선시대 거상 임상옥의 이야기를 접하다. 가끔은 TV도 유용하구나. 財上平如水 人中直似衡 - 재물은 평등하기가 물과 같고 사람은 바르기가 저울과 같다. 그리고 넘침을 경계하는 잔, 계영배. 사람이 곧 재물이거늘..
2010.07.31