생활의 반성

2007. 1. 25. 13:37일상의로의 초대

2007년이 시작된지도 한 달이 다 되어가는 무렵.
나태해졌던 생활을 반성해 본다.

초심으로 돌아가자.

모든 것이 새롭던 시작, 절망의 늪에서 필사적으로 헤어나오려 하던 그 때.
문제에 부딪히면 어떻게든 해결책을 찾으려 했었다.
일들이 routine 해지기 시작하면서 부터 였을까.
문제가 생기면 가급적 외면하려고 하는 나 자신을 발견한다.
끝이 좋으면 다 좋다고 하던가?
초심으로 돌아가서 멋지게 마무리 해보자.